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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남권, 중국 발 황사 관측→지역에 따라, 황사농도 유동적

기사승인 2024.04.18  0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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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까지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지역에 따라,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어,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에는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다.

한편, 기류의 흐름에 따라 황사 지속시간과 황사가 나타나는 지역, 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14도,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겠다. 또, 낮 기온이 내일(18일)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모레(19일)는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이와 함께 오늘(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8~12도로 평년(5~11도)보다 1~3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2도, 경상남도 23~27도로 평년(18~22도)보다 2~6도 높겠다.

아울러,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4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7~12도로 평년(6~11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2~28도로 평년(19~22도)보다 4~8도 높겠다.

이 밖에도, 오늘(18일) 새벽(00~03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황재윤 기자 jaeyuntop@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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