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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도, 동해안 10cm 이상 폭설→동해안 산지 양간지풍?

기사승인 2024.02.19  0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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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 강원도 영동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원영동 중심으로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

특히, 오늘(19일) 밤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 또는 비는 지면에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점차 기온이 낮아져 대부분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아울러, 강원도 영동에는 이미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고, 강약을 반복하며 장기간 눈이 지속되면서 매우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다.

또, 모레(21일)는 강원도 전역에 비 또는 눈가 확대되면서 강원영서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많아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라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19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1~1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도, 강원동해안 14~18도가 되겠다.

이어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1~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4~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0~2도, 강원동해안 2~5도가 되겠다.

그리고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중부먼바다는 23일까지, 강원남부앞바다는 오늘(19일)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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