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계승위한 4.19혁명 64주년,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64주년 4.19혁명기념일을 사흘 앞둔 16일 서울 강북구 수유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시민과 유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 4.19민주묘지는 1960년 자유와 민주, 정의를 외치던 민주주의의 꽃들이 잠들어 있다.
4.19혁명은 1960년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3·15부정선거, 마산 3·15의거(마산 4.11. 시위), 4·18고대의거 및 피습, 피의 화요일인 4·19혁명, 4.25. 교수단 시위, 4.26. 이승만 대통령 하야 등으로 이어졌다.
4.19혁명은 헌정사 가운데 자유민주주의를 계승하기 위해 독재권력에 항거한 4.19혁명이 시대에 따라 4.19의거, 4.19로 평가되어 오다 4.19혁명으로 다시금 재조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희영 기자 tlppress@guk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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