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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9세 청년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 첫 지원

기사승인 2024.03.28  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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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9세(2005년 출생자) 청년 대상 공연·전시 등 순수예술 관람비 15만 원 지원

(사진제공=진주시)진주시청 전경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는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전시 등 순수예술 분야의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선착순으로 19세 청년 1133명에게 1인당 15만 원을 지원한다. 1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8일 10시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예산 소진시 마감),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발급대상자는 지정된 협력 예매처 중 한 곳을 선택해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예매처에서 패스를 지급 받으면 공연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순수예술공연과 전시에 한정하며, 대중가수 콘서트, 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 종교행사 등은 이용할 수 없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구정욱 기자 lawyer009@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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