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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도, 산지 영하 3도 꽃샘추위→동해안 초속 20m 강풍

기사승인 2024.03.28  03: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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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저녁 사이 강원도 내륙.산지와 강원중.남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다"며 "오늘부터 강원영동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오늘(28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 늦은 오후(15~18시)에 강원중.남부동해안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내일(2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5도, 최고기온 8~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특히 오늘(28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다. 또, 내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이와 함께 오늘(28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0~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3~4도, 강원동해안 8~1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2~1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0도, 강원동해안 15~16도가 되겠다.

또 내일(2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도, 강원동해안 7~9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4~1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3도, 강원동해안 16~20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8일)부터 강원도 영동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산지 70km/h(20m/s) 내외)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내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니다.

한편,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먼바다는 오늘(28일) 오후부터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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