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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제군 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19.01.27  1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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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올해부터 협동조합인제군사회적경제네트워크(이사장 정익수)와 3년간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재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총 5억2,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분야의 인제군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정인식)의 세부사업 내용은 ▲교육사업 ▲판로개척 ▲네트워크 구축사업 ▲설명회 개최 및 홍보물 제작지원 등에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 중 교육사업 분야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종사자, 2018년 인제군청년창업지원사업 수혜자, 인제군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해 인제군 빈점포 임대사업,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한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방법은 도내 교육전문기관과 협약하여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돕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및 기업 운영에 도움 될 수 있도록 기본/심화 과정을 거쳐 역량을 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 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한 사람들에게는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판로개척 분야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정기 인제에누리장터와 빙어축제, 합강문화제 등 특별장터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으로, 사회적경제 제품 및 관내 일반기업의 제품,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며 지역 생산자들의 소득 확대는 물론 외부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축제 및 박람회를 발굴하고 참여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개설을 완료하여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관련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채널 운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인식 센터장은 “인제군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 및 전문적인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 내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중점추진 해 나가겠다.”밝혔다.

김명경 wowme2@naver.com

<저작권자 © 동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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