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장 고미선) 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삼성전전자(주)가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3,485( 지원 20,000천원)을 투입하여
생산량과 불량률,가동률을 자동으로 체크할수 있는 생산자동화시스템 인 황태다발기를 도입설치하고 작업장의 환경 안전개선지원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2018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삼성전자 혁신위원들이 현장에서 상주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13일 열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고미선 시설장은 " 사업이 완공되면 장애인들의 일터인 보호작업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환경안전의 개선을 통하여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숙련도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최현 기자 ch6776@hanmail.net
<저작권자 © 동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