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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장애인 보호작업장' 스마트공장으로 대변신

기사승인 2018.12.13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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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장애인 보호작업장 (시설장 고미선) 은 중소기업벤처부와 삼성전전자(주)가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3,485( 지원 20,000천원)을 투입하여

 생산량과 불량률,가동률을 자동으로 체크할수 있는 생산자동화시스템 인 황태다발기를 도입설치하고 작업장의 환경 안전개선지원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2018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삼성전자 혁신위원들이 현장에서 상주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13일 열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결과보고회"에서

 

고미선 시설장은 " 사업이 완공되면 장애인들의 일터인 보호작업장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환경안전의 개선을 통하여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숙련도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최현 기자 ch6776@hanmail.net

<저작권자 © 동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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