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춘천= 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춘천시 삼악산 의암호에 있는 스카이워크는 주차공간이 4대 정도 가능하고 송암스포츠타운에 주차하면 20여분 정도 걸어서 와야 한다.
스카이워크에 들어가려면 준비된 슬리퍼를 착용해야 하고 위험한 물건이나 날카로운 물건은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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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투명유리 밑으로 물이 보이고, 탁 트인 주위 전경은 눈에 담을수록 시원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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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삼악산이 보이고 그 곳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볼 수 있다.
강따라 데크가 공지천까지 깔려 있고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까지는 걸어서 1시간 30분, 공지천까지는 2시간 반 정도 걸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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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케이블카는 15분 정도 소요되며 케이블카에서 내려 822m를 걸어 삼악산 인근까지 갈 수 있고, 삼악산 정상과는 연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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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 ? ? ? ? ? ? ? ? ? ?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북한강 |
스카이워크만 보기에는 주차공간과 볼거리는 한정되어 있다. 제대로 스카이워크길을 즐기는 방법은 자전거를 타고 공지천에서 출발하여 왕복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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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lslee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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