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리전투!"
인제군인제읍에서 기린면을 거쳐 상남면 오미재 고개에 이르는.........
지금은 "내린천계곡"으로 불리는 31번 국도를 따라 국군의 후퇴과정에서 일어난 "패전사*입니다.
시작과 결론은 이렇습니다....
1. 국군 지휘관과 미군지휘관과의 소통부족으로 인한 방어전략의 치명적인 문제발생(요충지 방치)
2. 교전중에 발생하는 각급 제대 지휘관들의 전술역량 부족으로 사실상 전투 포기
---- 최고지휘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한 전체 부대의 지휘체계 붕괴... 지휘관도주.........
3. 군단전체의 괴멸과 국군포로의 최대 발생
김명경 wowme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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