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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유승민, 어찌 홍준표의 나쁜 점만 닮아가…막말, 꽉 막힌 보수"

기사승인 2021.03.03  0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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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큰 실망했다고 혀를 찼다.

그래도 합리주의자로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어찌 그리 홍준표 의원의 나쁜점만 닮아가느냐며 유 전 의원과 홍 의원을 싸잡아 비난했다.

신 최고위원은 2일 페이스북에 "나쁜 것은 쉽게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을 보면 나쁜 쪽으로 급격한 수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 전 의원이 홍 의원의 나쁜 점만 닮아 간다고 보는 이유로 두가지를 꼽았다.

우선 "한때 합리적 보수, 개혁적 보수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유승민 전 의원이 이미지가 탈색돼 지금은 홍준표 의원처럼 꽉 막힌 보수주의자처럼 변해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유 전 의원은 말을 가려 할 줄 알았는데 지금은 막말 정치인의 대명사 홍준표 의원에 버금가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고 했다.

신 최고위원은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여당을 향해 '돈 쓰는데 귀신, 돈 버는데 등신'이라는 말을 했다"며 이는 "홍준표 의원이 며칠 전 이재명 지사를 향해 '양아치'라고 표현한 막말의 수위를 압도한다"고 꾸짖었다.

신 최고위원은 "OECD 대부분의 국가가 코로나 위기를 맞아 우리보다 훨씬 많은 규모의 재정 지출을 하고 있다"며 "유 전 의원 표현을 빌리면 OECD 국가 대부분은 '돈 쓰는데 더 귀신, 돈 버는데 더 등신'이고 OECD 국가들은 '바보들의 행진 기구'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대통령 후보까지 지내셨던 분들인데 참 한심스럽다"고 비꼬았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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