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자장면 나눔 봉사

 대한민국 모토스포츠의 메카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은 1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법인 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장면 봉사활동은 인제스피디움 임직원 30여명과 기린면사무소직원이 함께 참여해 사회복지법인‘애향원’,‘임마누엘집’저소득 가구 등 200여명에게 인제스피디움 호텔 조리사들이 직접 만든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하였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17가구(연탄 5가구, 난방유 12가구)에 대해 연탄 1천장(가구당 200장)과 난방용 등유 2,400ℓ(가구당/200ℓ)를 지원했다.

 기린면 천상배 면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 준 인제스피디움에 감사를 드리며,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정기적 애향원 봉사활동,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기린초등학교 6학년 방송국견학, 관내 행사 물품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