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어축제 ,완전한 민간이양이 해결책이다,
인제합강포럼(이사장 최현)은 11월22일 16: 00 인생태여행센타에서 2018년 11월 정례 "상설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의 주제는 " 빙어축제" 로 유영미 회원의 주제발표(25분)와 난상토론이 이어졌다. 유영미 좌장의 사회로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그동안의 "빙어축제"의 위상이 추락되고 지역주민들에게 외면받게된 원인에 대하여 가감없는 지적과 열띤 논쟁이 이이어졌다. 인제군문화재단측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내년도 계획에 대한 대략적인 브리핑이 있었고 이에대한 의견개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통적으로 대두된 의견의 결론은 축제주체의 완전한 민간이양(문화재단이사장의 민간위임)과 콘텐츠개발, 지역주민의 참여도 제고가 주를 이루었고 개최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보를 통한 주민화합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다.
최현태 기자 chlgusx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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